당좌비율/당좌? 이거 뭡니까?
2022. 10. 20. 19:26ㆍ주식 용어를 정리한다
안녕하십니까! 주남입니다
오늘은 당좌비율을 가져와봤으니
함께 쉽고 재밌게 알아볼까요?
목차
CHAPTER 1 당좌비율.. 진짜 처음 들어본다니까?
CHPATER 1
당좌비율.. 진짜 처음 들어본다니까?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유동부채입니다.
아니.. 뭔 말인가 싶죠?
용어 정리해드릴게요!
당좌자산이란
판매 과정 없이,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입니다.
즉,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뺀 값입니다.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이죠.
그렇다면 재고자산을 빼주는 이유는 뭘까요?
재고자산의 뜻부터 알아보면,
기업활동 과정 중 "판매"를 위한 자산입니다.
이런 재고자산은 현금화 시에
판매 과정을 거친 뒤 그에 따른 이익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금융 자산과는 다르게 즉각 현금화가 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팔릴 지, 팔리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거죠.
그런 이유로!
당좌자산을 구할 때 빼준답니다.
어휴.. 어렵죠?
집중해서 보셔야 한답니다..ㅠㅠ
chapter 2로 가볼까요!
CHAPTER 2
그래서.. 당좌비율을 왜 구해요?
당좌비율을 구하는 이유는, 쉽습니다.
"유동부채 갚아야 될 날이 점점 다가오면,
네가(기업) 빌린 돈 다 갚을 수 있겠어?"
이런 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당좌비율로 알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바로 기업의 안정성입니다.
유동부채를 갚지 못한다면 기업의 신용도가 낮아져
돈을 빌리지 못하거나, 파산합니다.
그렇다면 사업도 완만히 진행되지 못하겠죠??
그래서! '당좌비율'이 중요한 것입니다.
CHAPTER 3
당좌비율로 기업 평가하기!
당좌비율은 어느정도 되어야
기업이 안정적일까요?
당좌비율이 1.0(100%) 이상이라면..!!
이는 당좌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다는 걸 뜻합니다.
즉, 웬만한 유동부채는 갚을 수 있다!
요걸 뜻하죠~
자! 제가 캡처 해온 사진을 보시면,
삼성전자의 당좌비율이 보이실 겁니다.
당좌비율이 최소 196%로 계산되는 걸 보면,
삼성전자는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정리
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주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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