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KOSDAQ/코스피, 코스닥 뜻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십니까! 주식하는 남자 주남입니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의 뜻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많이 쓰는 지수들이지만, 진짜 뜻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해봤으니 함께 공부해봅시다!

 

목차

CHAPTER 1 KOSPI부터 알아볼까요?

CHAPTER 2 그렇다면 코스닥은 뭡니까..?

CHAPTER 3 KOSPI와 KOSDAQ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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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KOSPI부터 알아볼까요?

KOSPI의 뜻을 풀어보면

Korea(한국) Composite(합성, 종합),

Stock Price(주가), Index(지표, 지수)

단어들을 모아 보면 '한국종합주가지수'가 됩니다.

 

현재는 KOSPI의 의미가 확대되어,

KOSPI 시장 = 유가증권시장으로 통용됩니다.

 

KOSPI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시가총액을 더하여

기준시점을 잡은 뒤, '몇 배냐?' 이걸 보는 거죠.

 

그렇다면 KOSPI 계산은?

현재 시점 유가증권시장의 종목 전체 시가총액을 

기준시점(1980년 1월 4일) 전체 시가총액으로 나누어

비율을 구합니다.

 

예시를 들어 알아봅시다!

위의 예시에서는 기준시점보다 현재 20배가 되는 시가총액이 됐네요!

 

그렇다면 KOSPI는?

20/1 * 100 = 2,000가 되는 거죠.

 

그 뜻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시가총액 합이 20배 증가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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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그렇다면 코스닥은 뭡니까..?

KOSPI가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을 위한 시장이라면,

KOSDAQ 시장은 우리 신입들! 벤처, 중소기업들을 위한 시장입니다.

 

KOSDAQ 그 자체로도 시장의 의미가 있고, KOSDAQ 시장의 지수에 대한 뜻도 포함됩니다.

 

KOSDAQ 시장에는

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주들이 많습니다.

(정보, 바이오, 엔터 관련 기술주 등)

그만큼, 이 기업들의 막힘없는 성장을 위해,

자금 조달책으로 KOSDAQ 시장이 있는 것이죠.

KOSDAQ 지수 계산도 KOSPI 계산과 다를 바 없는데요.

다른 점은 KOSPI는 100포인트를 기준으로 비교하고,

KOSDAQ 지수는 1,000포인트를 기준으로 비교한다는 겁니다.

 

KOSDAQ도 원래는 100포인트 기준이었지만,

2004년부터 지수값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기준이 1,000으로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KOSPI와 KOSDAQ 지수가 각각 1,500이라면,

KOSPI는 기준으로부터 15배,

KOSDAQ은 기준으로부터 1.5배 시장이 커졌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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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KOSPI와 KOSDAQ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우리가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KOSPI와 KOSDAQ 지수가 대문짝만 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KOSPI, KOSDAQ 지수는

기업들의 시가총액, 즉 주가를 반영한 지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좋고 나쁘고에 따라 변동이 생깁니다.

 

경제가 좋아지는 조건들이 충족되면서, 주식에 돈이 쏠리게 되면,

당연히 기업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KOSPI, KOSDAQ 지수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불경기가 다가오며 경제가 얼어붙는다면?

안전 자산에 돈이 쏠리며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KOSPI와 KOSDAQ 지수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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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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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주식하는 남자 주남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